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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최근에 올바르게 살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서 작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 노력들 중 하나인 책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1일 1권에서 반 권 정도 읽다가 너무 책만 읽는 것에 집중해서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늘부터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나 책의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책은 대부분 “밀리의 서재”에서 끌리는 것 읽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재 베스트셀러로 뽑힌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에 대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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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리커버)’입니다. 저는 처음에 ‘존 리’라는 사람을 최근 주식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매스컴에서 주목받게 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약간 주식으로 따지면 테마주처럼 느껴져서 책 읽기가 꺼려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뜬 사람의 책을 굳이 읽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꺼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주식 시장에서 저렇게 주목 받는 사람이고 나름 사람들이 열광하는 사람이라면 무엇인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 책을 들고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존리 작가 본인의 생각과 철학이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라 입니다. 존리 작가는 우리나라를 금융문맹국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상황은 현재 예적금과 부동산에 너무 많은 돈이 투자되어 있고, 이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이것은 문제이고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고, 기업 전체에게도 투자금 유치가 잘되지 않으므로 기업전체에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 전반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우리가 투자한 돈은 다른 부동산을 위해서만 사용되고 있고, 이 돈은 단순히 인플레이션 효과에 의해서만 상승하게 됩니다. 이 점을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또한 이에 대한 적절한 근거 역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식을 공부하고 이에 투자하기를 작가는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과 주식에 둘 다 관심이 많습니다. 제 기준에서도 우리나라는 너무 부동산 투자에만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식 자체를 투기로만 보는 시각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저 역시 이에 동의합니다. 주식은 우리의 자산을 올바르게 불릴 수 있는 투자입니다.
책을 통해서 새롭게 얻은 점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얻은 정보는 주식의 매도 타이밍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주식이 회사가치보다 상승하는 상황일 때 주식을 매도해야 합니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다들 이 원칙을 잘 지키기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회사가치를 적정한 주가로 구성할 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따로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도 타이밍은 경영진이 대거 교체되는 사건이 발생할 때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것에서는 경영진의 마인드와 열정 등이 중요합니다. 이 메인이 바뀌는 때는 적절히 매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주식을 사고 싶을 때 주식을 매도한다고 합니다. 이 원칙에 대해서는 여러분들도 주식을 투자하고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한 단계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책을 보시면서 자세히 나와있을 것입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적는 부분은 목차이고 이 부분만 보아도 여러분들은 충분히 단계를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부자로 가는 여정
1.자신의 자산, 부채 현황표를 만들어라
2. 수입, 지출 현황표를 만들어라
3. 부채를 줄여라
4. 매일 1만 원씩 여유자금을 만들어 투자해라
5. 퇴직연금제도를 활용해라
6. 연금저축펀드에는 꼭 가입해라
7. 경제독립, 온 가족이 함께하라
8. 구체적 목표를 세워라
9. 당신이 전문가임을 깨달아라
10.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당장 시작해라
제가 여기서 신기하게 본 것은 퇴직연금제도와 연금저축펀드이야기입니다. 다른 이야기들은 여러분들이 알 수도 있고, 나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퇴직연금제도와 연금저축펀드는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아서 해당 내용은 추가적으로 조사하고 더 적어드리겠습니다.
